대표곡 : <동숭로에서>

권인하는 1986년 록 밴드 ‘WE’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으며, 1989년에는 ‘마로니에’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김선민, 신윤미와 함께 부른 ‘동숭로에서’라는 히트곡을 냈다.
1992년부터 메이저 방송에 다수 출연해 더욱 인지도를 쌓은 권인하는 현재, ‘천둥 호랑이’라는 밈까지 생길 정도 힙한 파워 보컬로 통한다.
권인하밴드는 MBN 밴드 경연 버라이어티 ‘불꽃밴드’에 출연,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들과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표곡 : <Bittersweet>, <마음의 날씨>

김동현은 2021년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하여 최종 2위를 달성했다.
경연 이후, 2022년 4월에 데뷔곡 'Bittersweet'을 발표했으며, 네이버 웹툰 이제야 연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III, 빨간풍선의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수, 국가가 부른다 방송을 통해 노래, 춤, 랩 등 다양한 무대와 예능감을 보여주며 경연 이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으며, 히든싱어7 신용재 편의 모창능력자로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해 왕중왕전에 진출하기도 했다. 2023년에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과 동시에 첫 우승을 거머쥐며 슈퍼루키로 떠오르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곡 : <시간>,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내가 갖고 싶은 건>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2008년에 결성한 김창완밴드는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부터 산울림에 대한 그리움을 가진 기성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 살아있는 '록의 전설’ 이다.
밴드가 꾸려진 지 2개월 후인 2008년 11월에 밴드의 데뷔 EP음반 《The happiest》가 발매되었고, 그 해 12월에 〈행복하니까 김창완입니다〉라는 타이틀의 EP 발매기념 콘서트가 열렸다.
데뷔15주년을 기념하여 현재 전국투어를 활발히 진행중이다.

대표곡 : <또 밤이 지나버렸네>, <Tomorrow>, <너만 보여>

Mnet '슈퍼스타k' 시즌7에 출연하여 성시경에게 가수로서의 재능을 인정 받았다. 2022년에는 채널A ＇청춘스타＇에 출연해 최종 TOP7에 오르며 꿈을 향해 더 진하게 도약했다.
'소녀 감성' '딸기 우유맛 목소리'라는 애칭이 찰떡처럼 어우러지는 보이스를 지니고 있다. 기교 하나 없이 맑은 목소리 하나만으로 곡에 간질간질한 설렘을 불어넣는다.

대표곡 : <Never Ending Story>, <생각이 나>, <사랑할수록>

부활은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로 80년대 후반 백두산, 시나위, H2O 등과 함께 대한민국 그룹 사운드 유행을 주도했다.
1985년 결성되어 현재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듬해인 1986년 첫 번째 앨범 수록곡 ‘희야’, ‘비와 당신이 이야기’, ‘인형의 부활’을 시작으로 수많은 명반과 명곡을 쏟아냈다.
지난 3월에는 정규 앨범 14집 발매에 앞서 신곡 ‘기적’을 발표했다.

대표곡 :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왠지 느낌이 좋아>

여행스케치는 1989년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백마가요제를 계기로 결성된 그룹이다. 비정기적이지만 꾸준히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포크 음악 그룹이다.
여러 악기의 합주가 아닌, 친숙한 통기타와 풀벌레, 계곡의 물소리, 빗소리 등 자연의 효과음이 담겨 화제가 된 여행스케치 1집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별이 진다네를 발표한 후, 대학가와 젊은층 그리고, 방송가에도 신선한 메시지를 던지며 등장한 이들은 '남녀 혼성 포크팀'으로 다양하면서도 소박한 색깔의 가사와 멜로디를 노래했다.
팀의 리더로 작사, 작곡, 편곡, 연주와 보컬을 맡은 '조병석'과 대표적 보컬 '남준봉'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뭉쳐,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느리지만 꾸준하게 성장했고, 사랑받기 시작했다.

대표곡 : <오늘이야>, <Letter>, <항해>

유다빈밴드는 싱어송라이터 유다빈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호원대학교 동문 밴드이다.
지난 해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톱3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 ‘치얼업’,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에 참여하고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과 재능을 뽐내며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오고 있다.

대표곡 : <안되는데>, <시인>,<알아채줘요>

시인이자 발라드가수로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3위를 차지하였다.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꾸준한 상위권을 지키며 특히 2~30대 여성층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북토크에 참석해 작가와 가수의 꿈을 동시에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그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가로서 저서로는 ‘그 책의 더운 표지가 좋았다’ ‘엄마,그러지말고’가 있다.

대표곡 : <준비 중 입니다.>

준비 중 입니다.

대표곡 : <비가 온다>, <내 마지막 날에>,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

파주시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트(포크+트로트) 가수이다.
한국 가수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드라마 주제곡을 많이 불러 ‘OST 황태자’라 불리우는 김대훈은 작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헤어짐’ 음원을 발매했다.
2015년 발표한 ‘비가 온다’가 인기 역주행을 기록하며 컬러링, 벨소리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2016년 성인가요 부문 호응을 이끌었었다.

대표곡 : <준비 중 입니다.>

준비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