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곡 : ‘외로운 사람들’, ‘산사람’,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섬소년'

- 해바라기 (1974~1978) ~ 이정선과 풍선 (1979) ~ 신촌블루스 (1986~1997)
- ‘이정선 기타교실’ 저자
- 동덕여대 공연예술대 실용음악과 교수
- 한국형 포크 블루스의 거장이자 포크음악계 대부로 불리는 가수 이정선은 ’섬소년‘, ’산사람‘, ’외로운 사람들‘ 등 주옥같은 명곡으로 우리 대중음악에 큰 획을 그은 뮤지션으로 추앙받고 있다.

윤도현(보컬), 박태희(베이스), 김진원(드럼), 허준(기타), 스캇 할로웰(기타)

대표곡 : ‘흰수염고래’, ‘너를 보내고’, ‘나는 나비’, ‘박하사탕’, ‘잊을게’, ‘먼훗날’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1995년 ‘윤도현밴드’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현재까지 9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국내외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밴드’로 꼽히는 YB는 월드 피스 뮤직워어드 세계평화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의 위상을 뒤높이는 밴드로서 장엄한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그룹이다.

- ‘내일은 국민가수’ (TV CHOSUN) 최종 우승
-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비평가 추천음반부분), 제28회~2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포크싱어상), 한국사회공헌대상(대한민국 대중가요부문 대상)
- 독보적인 보이스와 감성매력을 가진 포크가수 박창근은 97년 ‘우리 여기에 박창근’이란 이름으로 첫 솔롱활동을 시작한 이래, TV CHOSUN에서 개최한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 최종 우승을 하였다.
2022~2023, 2년 연속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포크싱어상’을 수상할 만큼 현 시대 포크가수의 대표주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9월 21일 ‘파주포크페스티벌’을 거쳐, 10월에는 ‘박창근 장르 with 오케스트라 전국투어’로 대형 오케스트라와의 콜라보 무대구성을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풍부해진 성량과 선율을 대중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곡 :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아름다운 세상> <좋은날>

1996년에 결성되어 정규 1집 <순애보>를 시작으로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서정적인 포크 발라드를 연주하는 한국의 대표 감성 포크 듀오이다. 매년 전국 방방곡곡 콘서트를 통해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유리상자는 따뜻한 멜로디와 마치 속삭이는 듯한 아름다운 가사의 선율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곡 :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왠지 느낌이 좋아'

여행스케치는 1989년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백마가요제를 계기로 결성된 그룹이다. 비정기적이지만 꾸준히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포크 음악 그룹이다.
여러 악기의 합주가 아닌, 친숙한 통기타와 풀벌레, 계곡의 물소리, 빗소리 등 자연의 효과음이 담겨 화제가 된 여행스케치 1집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별이 진다네를 발표한 후, 대학가와 젊은층 그리고, 방송가에도 신선한 메시지를 던지며 등장한 이들은 '남녀 혼성 포크팀'으로 다양하면서도 소박한 색깔의 가사와 멜로디를 노래했다.
팀의 리더로 작사, 작곡, 편곡, 연주와 보컬을 맡은 '조병석'과 대표적 보컬 '남준봉'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뭉쳐, 크고 작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느리지만 꾸준하게 성장했고, 사랑받기 시작했다.

대표곡 :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다수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서영은은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리메이크 여왕,’ ‘OST 여왕’ 등 다양한 수식어와 함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걱정마요’를 통해 싱글을 발매하고, 지난 6월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서영은 콘서트(6월의 선물)’를 개최하는 등 자신의 음악 여정이 고스란히 담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 제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아티스트상

- 대표곡 : <나의 X에게>, <밤 하늘의 별을>, <첫 기스에 내심장은 120BPM> 등 다수

- 2020년 데뷔한 경서는 청량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밤 하늘의 별을>, <나의 X에게> 등 음원차트 1위, SBS인기가요 1위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대형 음악페스티벌 출연과 더불어, 버스킹 등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무대를 진행하며 팬들과 가까운 소통을 펼치고 있다.

대표곡 :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소각소각이라는 이름은, 연필로 써내려간 일기의 나는 소리처럼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아내 소소한 공감을 노래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소각소각은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마음이 닿기를> 등 정규앨범과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인디씬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대표곡 : <준비 중 입니다.>

준비 중 입니다.

대표곡 : <비가 온다>, <내 마지막 날에>,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

파주시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트(포크+트로트) 가수이다.
한국 가수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드라마 주제곡을 많이 불러 ‘OST 황태자’라 불리우는 김대훈은 작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헤어짐’ 음원을 발매했다.
2015년 발표한 ‘비가 온다’가 인기 역주행을 기록하며 컬러링, 벨소리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2016년 성인가요 부문 호응을 이끌었었다.

대표곡 : <준비 중 입니다.>

준비 중 입니다.